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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서 메타버스가 참 난리다. 하지만 처음에는 낯선 이 단어를 정리하기에는 너무나 방대한 정보와 영문모를 말들로 정리가 안되어있길래 그 뜻에 대해서 그리고 왜 세계가 열광하는지 한번 뜻과 풀이를 찾아보았다. 어떤 의미로 쓰이는 말인지 정리를 해보았다.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닐 스티븐슨의 소설인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용어 사용하고 개념을 제시했다. 그 후 메타버스의 뜻을 현실 세계인 지금 이곳을 가상의 공간에서 구현하는 플랫폼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하게 되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VR(증강 현실 기술)로 떠들썩했던 인터넷이 더욱더 발전해서 인터넷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메타버스의 뜻

메타버스는 일단 기본적으로 3차원적인 가상세계를 뜻하는 단어이다. 영어로 뜻풀이 하자면 Meta - 초월하다 / 상위라는 뜻에서 Universe - 우주를 합성해서 만든 단어이다. 초월한 우주, 더 나은 우주라는 말이고 가상공간에서도 현실세계처럼 학습, 금융 같은 부분이나 사회와 문화를 새로이 만들어서 활동하는 공간인 것이다.  

 

메타버스 사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크게 실현 되었던 가상현실은 2006년에 출시되었던 게임 로블록스가 인기를 끌면서 가상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009년 전 세계를 판타지를 뛰어넘어 메타버스의 시각적인 개념을 알리게 되었던 아바타가 곧 새로운 세상을 열릴 것을 예고했었다. 그 후로 2011년 마인크래프트와 제페토, 동물의 숲과 같이 게임으로 멈추지 않고 많은 서비스와 플랫폼이 다양한 세상이 되었다.

메타버스의 미래

사실 게임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이 것과 가장 연관이 많아지는 것이 이제 블록체인(암호화폐)과 NFT(대체 불가 토큰)이어서 많은 기업에서 앞다퉈 이 메타버스에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래서 많은 투자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이다. 하나의 예시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표 SNS인 Facebook도 META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변경할 정도로 이 사업에 크게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사실은 우리도 과거에 메타버스의 비슷한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바로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시스템인데 이것도 하나의 메타버스 즉 가상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메타버스랑 싸이월드의 달랐던 개념은 싸이월드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이용했다면 지금은 모든 콘텐츠를 사용자가 만들고 창작하는 것에서 하기 때문에 더 자유로는 활동이 가능하다

이제는 하나의 게임 산업으로 끝나지 않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메타버스라는 개념을 잘 이해하고 새로이 투자하는 방식을 찾아야 할 것이다. 몇 년 동안 내다보아야 하는 사업이다 보니 현재 많은 기업들이 이렇다 할 수준의 성과는 없지만 다음 글에서 더 앞다퉈 메타버스를 이끌어 가는 관련주들을 설명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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