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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 두 번째 일기
제로 웨이스트의 첫 번째 변화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재활용’이다

사람들이 이야기 할수 있다.
뭐? 제로 웨이스트라면서 무슨 캡슐커피야 알루미늄은 쓰레기 아니야?

나도 제로웨이스트에 대해 알아가면서 새로운 정의를 알게 되었는데

제로 웨이스트는 폐기물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항상 드립커피만 먹던 나였지만
캡슐커피의 맛에 빠지게 된 것은 회사에 캡슐커피를 놓은 순간부터였고,
출근과 점심 후에 자동으로 마력 같은 커피머신 앞에 서서 커피를 내려먹곤 했다.

네스프레소 배송 시키면 가운데에 Recycling bag을 확인할 수 있다.


제로 웨이스트와 커피는 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점이다.
그럼 제일 먼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가장 먼저 변화는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재활용이다.



어떻게 하면 될까?
정말 간단하다.
네스프레소는 환경을 위해 항상 실천하고 있었고, 나는 그걸 이제야 발견한 것이다.
네스프레소의 모든 캡슐커피 케이스는 80% 재사용 알루미늄이다.
그리고 네스프레소는 원두 주문을 할 때 캡슐 회수하는 봉투를 시킬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이 봉투를 수거해서
원두찌꺼기는 퇴비로 사용하고 알루미늄은
다시 리사이클하여 다른 제품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출처 네스프레소 유튜브

초록 봉투에 원두를 가득 채워서 사용하면 된다.
지퍼백이 있어서 보관하는데 위생에 불편함이 없다.


어떤 것이든 다 받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문제인데
아쉽게도 모든 제품을 다 수거하진 않는다.


타사에서 나온 네스프레소 호환용 캡슐이 많지만

다는 수거 하지 않는다고 한다. 캡슐의 성분 제품을 확인하자
(내가 아는 제품은 스타벅스 캡슐커피와 일리 캡슐커피는 수거한다고 한다)

더 발전해볼까?
요즘은 원두를 채워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캡슐커피. 케이스를 판다고 한다.
나중에 꼭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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