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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치앙마이]나홀로 커피여행-4 Ristr8to cafe


태국치앙마이는 아주 덥다.

하지만 이 더위도 그럭저럭 익숙해졌다. 습도도 그냥저냥 버틸만 할정도였다.

오늘은 올드타운의 치앙마이게이트호텔에서 나와서 



님만해민으로 떠났다 치앙마이는 님만해민과 올드타운으로 나뉠정도로 큰 시가지이다.

님만해민의 마야몰에서 조금 내려가다보면 있는 Ristr8to(리스트레토)카페에 갔다.


여기는 한국사람들에게도 많이 유명하다 

왜냐하면 모든 치앙마이책에는 다 실려있어서 한국인이 특히 많이간다.



Ristr8to cafe와 Ristr8to lap이 있다. 둘다 똑같은 가게이고 똑같은 걸 팔지만 Ristr8to cafe가 조금더 작은 느낌이다.

여기가 유명한 이유는 세계 라떼아트대회 수상자가 카페주인이기 때문이다

평일 아침이고 밤이고 전부 사람이 붐빈다.



우연히 가게 안쪽에 자리가 남아서 들어갔다.

더운 날씨에도 나는 뜨거운 라떼인 사탄라떼을 시켰다.

당연히 라떼아트를 보기위해서다



사실 맛은 2샷 라떼같은 느낌이였고 더운날이고 내가 라떼를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그저그랬다.

그런데 카페 방문자들은 라떼아트에 놀라고 맛에 놀라는 맛이라고 했다.



그렇다고 추천 안하는건 절대 아니다 님만해민에서 이 카페는 가봐야할 카페임은 분명하니꼭 들려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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