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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모임이나 혼자오기도 좋은 Graph Table




태국치앙마이에 온지 2일째이다

오늘은 왓체디루앙과 타페게이트를 구경하려고 오전에 호텔에서 나왔다.



타페게이트를 돌면서 주변의 편집샵과 인테리어 샵이 많다고 하는 님만소이라는 골목을 둘러보았다


그와중에 브런치카페를 발견해서 왔다.


카페이름은 graph table이고 블로그에서도 많이 소개되는 집이었다

하지만 찾기가 굉장히 어려울만큼 입구가 작다 

가게와 가게 사이에 있고 팻말이 없기때문에 방문을 하실분들은 가게를 유심히 보길바란다.



내가 시킨건 베이컨에 빵이 있는요리였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T02라는 번호로 주문을 했던것 같다

빵을 굽고 베이컨을 바삭하게 구워서 식감이 되게 독특했고 맛있었다.

하지만 짠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조금 비추하는 음식이다.



그리고 커피는 NO.17을 시켰다


니트로콜드브루에 토마토와 레몬을 넣어서 만든건데 약간 칵테일 느낌이 났다.

신기하고 오묘한 맛이었지만 계속 끌리는 맛이었다

가게분위기는 되게 조용하고 세련됐다. 




아는 지인들과 가기 좋은곳이고 또 중요한 약속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이곳은 Graph Cafe라는 곳과 같이 영업을 하는곳인데 그 포스팅은 다음에 하려고한다.

우연히 만난 한국인들이 시킨요리를 마무리로 이만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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