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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커피 CLAY STUDIO COFFEE IN THE GARDEN


열심히 아자아자 태국여행 포스팅을 쓰자고했는데

바보처럼 블로그를 까먹고 있었다.

사실 이런저런 준비한다는건 핑계고 게을러서이다ㅠㅠ


방콕에서 치앙마이행 비행기를 타고 치앙마이게이트로 향했다

입구인지 모르고 해맸다..입구인지 모르고 해맸다..


이곳은 처음 들어가는 입구부터 분위기가 남달랐다.

여기는 치앙마이에서 제일 먼저 간 카페다 

치앙마이게이트호텔(Chiangmai Gate Hotel)에서 3박4일의 숙박을 잡았고

가장 가까운 곳에 유명한 카페를 검색하니 이곳이 나왔다.



알다시피 태국은 무척 덥기 때문에 커피먼저 마시러갔다.

태국치앙마이에서 가든식으로 운영하는 몇 안되는 카페 중 하나인데 

모기가 많기 때문에 모기기피제는 필수인 것 같다.


아메리카노와 토스트를 시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부저벨같은 번호표가 꽃병이어서 독특하고 귀여웠다.


태국은 토스트에 오렌지 마말레이드랑 버터를 준다

딸기쨈보다는 망고와 오렌지 위주를 많이 쓴다.

커피맛은 나쁘지않았다. 하지만 태국커피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조금더 딥한 맛이 난다. 그래서 항상 설탕을 넣어주기 때문에 

언제나 주문한 다음에 노 슈가! 를 외쳐줘야한다 


옆으로가면 레스토랑이 있는데 가격이 조금 있어서 가진 않았다.



가든에는 엄청나게 많은 불상모형들이 있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 섬뜩하기도 했다.




태국치앙마이에서 가든이 있는 신선한 카페를 원한다면 

 CLAY STUDIO COFFEE IN THE GARDEN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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