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더에서 미니멀라이프 -2 [미니멀라이프와 넷플릭스]

미니멀 라이프를 알아보기 위해서

내가 제일 먼저 한 행동은 넷플릭스부터 보는거였다.

나는 넷플릭스를 시청하면서

TV 대신 보며 하루를 즐긴다.

그런 넷플릭스에도 두 가지의 미니멀 라이프

관련 콘텐츠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미니멀리즘 2016

 

소유할수록 행복해진다는 미국의 이상을 거부하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움의 미학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

 

‘소비가 잘못된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광고는 사라고 시키는 것이다.

그들의 본보기를 따르면 행복해진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가져도 생각한 만큼 행복해지지 않는다.’

 

소유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광고를 하는 사람들을 꼬집으며 비판하는

인터뷰식으로 이뤄지는 다큐멘터리이다.

미니멀리즘을 왜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첫걸음을 시작하는 

나 같은 사람이 보기 편한 콘텐츠였던 것 같다.

곤도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2019

 

‘진짜 인생은 정리 후에 시작된다.’

 

곤도 마리에라는 일본의 컨설턴트가 

미니멀리즘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핵심 정리법, 버리는 방법, 버리고 나서

깨닫는 것들을 알려주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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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지 않고 영상으로 볼 때는

무슨 느낌인지는 모르겠다.

무작정 실행하기보단 천천히

공부하면서 준비해야겠다.